실업급여 1차 인정일 변경 6월 첫째주에 부모님이랑 베트남 여행 예정입니다그런데 저희 엄마 1차 실업
6월 첫째주에 부모님이랑 베트남 여행 예정입니다그런데 저희 엄마 1차 실업 인정일이 4월9일입니다4주 간격으로 다음 실업 인정일이 정해지던데 따져보니3차 지정일이 6월 첫째주에 걸리네요 고용보험에 전화하니지정일 날짜가 1번만 변경 가능하다고 하던데1차 3차 지정일중 언제 날짜를 변경 해야 될까요?
좋은 질문이에요! 상황을 잘 정리해 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지금 정리하면
1차 실업 인정일 : 4월 9일 (화요일)
2차 : 5월 7일 (화요일, 예상)
3차 : 6월 4일 (화요일, 예상) → 베트남 여행과 겹침
그리고 고용보험에서 인정일 변경은 1회 가능하다고 안내 받으신 상황이시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차 실업 인정일을 변경하는 게 유리합니다.
이유:
1차 인정일은 이미 4월 9일로 확정된 거고, 이걸 변경하는 건 불필요합니다.
→ 여행 일정과 무관하니까 그대로 두시면 돼요!
3차 인정일이 여행 시점과 겹치기 때문에, 이걸 여행 전이나 후로 미리 조정하는 게 맞습니다.
실업 인정일은 보통 ±7일 내에서 조정 가능하고, 미리 신청하시면 변경 가능합니다.
(단, 너무 늦게 하면 "기한 도과"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빨리 변경 신청하는 게 좋아요.)
✅ 추가 TIP
여행 전으로 당기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출국 전에 처리 완료)
만약 여행 후로 미룰 경우, 귀국일 바로 다음으로 빠르게 조정해야 불이익 없어요.
출입국 기록은 고용센터에 자동 조회됩니다.
→ 실업 인정일에 해외에 있으면 출석하지 못한 사유로 불이익이 갈 수 있어서 미리 조정 필요!
요약